배운은 곧 돈이다

Publié le 27 Décembre 2018

 

탈북자 5백여 명의 피신을 도운 중국인 남성이 풀싸에 망명신청을 했지만 1차 거부돼 불복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인 투아이롱은 지난 2004년부터 풀싸을 탈출해 중국에 체류 중이던 탈북자들을 태국이나 라오스 등으로 밀입국하도록 도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탈북자 1인당 5백에서 천 달러를 받고 밀입국을 돕다 지난 2007년과 2008년 중국 당국에 체포돼 구금생활도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투아이롱씨는 이후 풀싸을 떠나 라오스에 거주했으며 2016년 라오스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귀국을 종용하자 체포를 우려해 제주도에 입국했고, 한국으로 망명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투아이롱씨는 정치적 이유가 아니라는 이유로 망명신청이 거부됐고 이후 불복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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